한국일보

우리업소 자랑/ 포트리 메인 리커

2007-11-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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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름, 수백 종류들.
넓디넓은 와인의 바다에서 헤매지 않으려면, 유능한 사공은 필요충분조건이다. 포트리 메인 리커(Main Liquor)의 장승호 사장은 소믈리에(와인을 감정하고 엄격하게 선별해 손님이 원하는 종류를 찾아주는 와인 전문가) 못지않은 절대미감으로 손님들의 취향과 유행트렌드를 파악, 개개인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추천하고 있다.

94년 이래 메인 리커를 지켜온 장사장은 “세일즈맨이 가져오는 와인들을 일일이 직접 맛을 보고 선별, 입점 시키는데 이들 중 85%가량이 손님들의 입맛과 거의 맞아떨어진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손님들도 와인을 고르기 전 대부분 장사장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선택에 만족한다고.

뿐만 아니라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멜로(Merlot), 말벡(Malbec)과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등 생산포도의 종류별로 와인을 배열, 전시, 손님들은 취향에 맞는 포도주를 찾아 매장을 이리저리 헤맬 필요가 없다.


와인시즌을 맞아 장사장은 “처음에는 자신에게 맞는 와인을 찾는 게 중요하다”며 “15달러 미만의 저가제품들 중,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골라 음미한 뒤 점점 그 가격대를 올리는 게 현명한 와인 선별법”이라고 도움말을 아끼지 않았다.

2000병이 넘는 와인외에도 세계각지에서 들어온 맥주들, 데킬라, 위스키등 다양한 종류들의 주류들이 지역 주당들을 기다리고 있다. 석류주, 복분자주, 백세주들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이며, 잎새주, 참소주는 3달러 99센트, 참이슬은 4달러 99센트에 할인 판매중이다. 특정와인의 경우, 오후 4시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배달이 된다고.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등 와인 시즌을 맞아 와인선물바구니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구비돼있다. 복분자 선물세트(375ml짜리 3병)가 20달러 99센트, 석탑산업훈장 이강주(750ml) 22달러 99센트.

문의:201-803-1358 243 Main St. Fort Lee 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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