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윤조 장진영 언니 외모에 주눅 들어요

2007-11-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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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장진영 ‘동안’에 부러운 시선

확실히 여배우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외모만 보고는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SBS TV ‘로비스트’에서 한재석의 정략 결혼 상대로 출연 중인 정윤조(26)도 자신보다 나이가 한참 위인 장진영(35)의 빼어난 외모에 대한 부러움을 표해 눈길을 끈다.


정윤조는 최근 인터뷰에서 장진영 선배의 미모가 너무 빼어나 놀랐다. 나이를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외모가 아름다워 촬영장에서 주눅 드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무려 9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그러나 실제로 ‘로비스트’에서 또래처럼 비친다. 장진영이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 덕분에 더 청순해 보이는 반면, 정윤조는 시종 섹시하고 도도한 콘셉트의 분장을 선보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 누가 ‘언니’인지 분간하기 힘들다.

하지만 장진영이 ‘심하게’ 어려 보이는 것도 사실. 30대 중반인 그가 20대 중후반으로 비치는 것은 치열한 자기 관리 덕분. ‘로비스트’에서 보여지는 그의 얼굴은 뽀얗고 탱탱하며 젊고 건강한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그가 극중 맡은 캐릭터 ‘마리아’가 씩씩한 ‘캔디형’인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눈망울에서부터 몸 전체에 이르기까지 맑은 기운을 발산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정윤조는 연기력도 뛰어난데 외모까지 출중하니 후배로서 무척 부러울 따름이다. 나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 다른 연기자들도 장진영 씨의 미모와 열연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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