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힐러리 스왱크(33)가 암 환자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증했다고 UPI통신이 피플 닷컴을 인용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스왱크는 오프라 윈프리의 토크쇼에 출연, 암 치료로 머리카락을 잃은 여성들을 돕기 위한 ‘팬틴 뷰티풀 렝스’ 프로그램에 기증할 머리카락 9인치(23㎝ 가량)를 잘라냈다.
윈프리가 스왱크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랐다. 이날 녹화분은 2일 방송된다.
스왱크는 머리카락 기증을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길렀다며 머리카락을 필요로 하는 여성에게 갈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으므로 관리를 잘하려고 비타민도 많이 섭취했다고 말했다.
스왱크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번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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