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의 내연남으로 알려진 팝페라 가수 정모씨가 네티즌의 악성 루머로 큰 고통을 호소하고 나섰다.
일간스포츠는 1일 최근 정씨의 미니홈피와 각 포털사이트 게시판, 옥소리의 이혼 관련 기사 댓글에 정씨가 유부남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은 정씨를 파렴치한으로 몰며 심한 욕설을 담은 글을 올리는 등 그를 공공의 적으로 몰고 있다는 것.
하지만 정씨의 측근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말도 안 되는 헛소문이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그는 팝페라 가수로 상당한 입지를 굳힌 정씨가 비밀결혼이라도 올렸다는 말이냐면서 옥소리와의 지난일을 뉘우치며 자숙중인데 괴소문까지 나돌아 고통스럽다는 정씨의 입장을 전했다.
이측은 정씨가 올해 연말쯤 새 음반 발매와 함께 일본 활동도 계획돼 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고 전했다.
현재 자택에서 칩거 중인 정씨는 네티즌의 빗발치는 비난으로 인해 미니홈피를 폐쇄하고 개인 매니저에게도 함구령을 내리는 등 외부와의 연락을 모두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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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