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빌리지’ 팰팍에도 생긴다
2007-10-31 (수) 12:00:00
‘스피드투자그룹’8만 평방피트 2층 복합샤핑센터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제2의 코리아빌리지’ 샤핑센터가 세워진다.
한인 부동산개발업체 ‘스피드투자그룹’은 최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페어뷰 스트릿 선상의 건물(20 Fairview St.) 인수계약을 마치고 이 자리에 대형 복합샤핑몰 ‘코리아 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지도 참조>
회사 측은 총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부지 면적에 지상 2층짜리 약 8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빌딩으로 꾸민다는 방침이다. 빌딩이 완공될 경우 현재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50가에 위치한 코리아빌리지 보다 규모면
에서 1.5배 가량 앞서게 된다.샤핑센터 시설 또한 현재 퀸즈 코리아빌리지 수준에서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으로 빌딩 전체를 현대 감각에 맞춘 고품격 백화점 형식의 건물로 만들 계획이다. 건물 공사는 이르면 연내부터 시작, 내년 후반기에 완공 오픈할 예정이다.
총투자금은 부지 구입비를 포함, 1,500만 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당초 지상 6층 높이의 호텔과 상가로 꾸민다는 방침이었으나 호텔이 들어설 경우 건물 조건 상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코리아빌리지 조성으로 급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트투자그룹의 한 관계자는 “플러싱에 이은 가장 대표적인 한인상권인 팰리세즈 팍에 새롭게 세워지는 코리아빌리지는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한인타운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노하우와 기술을 동원, 심혈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노열 기자>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