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지훈, 드라마 속에서도 ‘톱스타’

2007-10-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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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작품 속에서도 ‘톱스타’로 등장한다.
이지훈은 최근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극본 황은경ㆍ연출 박홍균)에서 극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배우 동건 역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출연 이후 2년 만에 MBC 무대다.

이지훈은 <뉴하트>에서 의사로 등장하는 배우 김민정과 애틋한 로맨스를 만들어 나간다. 초등학교 동창이던 두 사람이 의사와 톱스타로 다시 만나 사랑이 싹트게 된다는 설정이다. 이지훈측 관계자는 “사랑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역이다. 이지훈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11월 중순부터 촬영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이지훈이 맡은 배역의 극중 비중은 주조연급에 해당된다. 전작인 KBS 드라마 <헬로! 애기씨> 영화 <몽정기2>에서 주인공을 맡은 터라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이지훈의 측근은 “이지훈이 역할 비중을 놓고 고민을 많이 했다. 동건이라는 배역이 작품 속에서 갖는 중요성이 크고 이지훈의 이미지에 잘 들어맞는다고 판단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하트>는 광희 의과대학병원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정통 의학드라마다. 이지훈 외에 배우 지성 조현재 김민정 등이 출연한다.

<뉴하트>는 <태왕사신기>를 후속해 12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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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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