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39)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은 탤런트 박철(39)이 조만간 이혼 사유를 밝히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박철의 한 측근은 16일 한 인터넷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철이 오는 19일이나 20일쯤 인터뷰를 통해 이혼 사유를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들 부부가 갑작스럽게 갈라서게 된 배경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당사자들 모두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는 이번 파경의 직접적인 원인이 옥소리의 ‘외도’에 있다는 충격인 보도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박철은 이날 오전 경기방송 라디오 <박철의 굿모닝 코리아>를 마치고 나온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음이 힘들고 괴롭다. 아이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 11일 자신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11시 옥소리입니다>의 제작진에게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힌 뒤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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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