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와 잡월드USA가 공동주최하는 ‘2007 글로벌 코리안 채용박람회(Global Korean Job Fair)’가 50개 업체와 1,500명의 인재가 참가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12일 티넥 메리옷 호텔에서 열렸다.
미 최초 코리아 전문채용 행사인 ‘2007 글로벌 코리안 채용박람회’는 한국 대기업과 미국 주류 업체 50개사가 참가, 한인 1.5세와 2세, 석박사급 한국 유학생 등 한국인 우수 인력들이 대거 참가, 기업 담당자와 현장 인터뷰 및 커리어 이력서 컨설팅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장은 한국채용관과 미국 채용관으로 분리 운영돼 한국 취업 희망자들은 한국 채용관에서 미국 취업 희망자들은 미국 채용관에서 현장 인터뷰를 받았다.한국에서는 동부그룹, SK 그룹, 웅진그룹, 포스코, 삼양, 대우, 미래이셋,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타이어, 필립 모리스 코리아, 한샘 등 한국 대기업 및 국책연구기관, 다국적기업의 한국지사 등이, 미국에서는 제이윈전자, 로얄소버린, H마트, 스테이트팜, 사우스폴, 신한 아메리카 뱅크, HSBC, 메트라이프, PNC 뱅크, 뉴욕시경(NYPD), 미중소기업진흥공단, 스타벅스가 참여, 부스를 설치하고 채용상담을 펼쳤다.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버지니아, 조지아, 플로리다, 일리노이, 텍사스, 미시건, 하와이, 캘리포니아 등 미 전역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참가했다. 잡월드 USA의 본사인 제일인재기획의 김성민 사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총 400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10개 대기업이 참가, 미주 지역 한인 인재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내년부터 5월 로스앤젤레스와 11월 뉴욕 등 두 차례로 나눠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 커네티컷한인회, 뉴욕총영사관,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중소기업진흥공단 미국사무소가 후원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