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옆엔 이기찬!
2007-10-09 (화) 12:00:00
’주진모가 노래하는 곳엔 이기찬이 있다!’
배우 주진모가 마이크를 잡는 곳에는 가수 이기찬이 있다. 7일 오후 6시30분 부산 해운대 야외 광장에서 열린 영화 <사랑>(감독 곽경택ㆍ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진인사필름) 콘서트의 오프닝을 이기찬이 장식했다. 이날 콘서트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중 <사랑>의 제작사측이 관객에게 주진모와 박시연의 노래를 들려주는 팬 서비스 차원에서 열렸다.
이기찬은 지난달 18일 주진모가 <마리아>를 불러 뜨거운 반응을 얻은 SBS <이적의 음악공간>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이날 무대에 섰다. <사랑>측이 <음악공간>에 함께 출연한 이기찬을 보고 <사랑>의 이미지에 꼭 맞다며 부산의 무대에도 초대한 이날 무대가 이뤄졌다.
이날 <사랑> 콘서트는 비 때문에 한 차례 취소될 뻔 했지만 예정보다 30분 가량 늦게 열렸다. 이기찬 가비앤제이 KCM이 등장했고 박시연이 <낭만고양이>를 부르는 동안 간간이 비가 흩날렸지만 주진모가 등장하자 장대비가 쏟아졌다. 주진모는 <보고싶다>와 <마리아>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