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피어스, 감시 아래서만 아들 방문 허락

2007-10-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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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한시적으로 상실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5)가 외부의 감시 하에만 아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5일 AP통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법원의 스콧 고든 커미셔너는 3일 청문회에서 스피어스에 대해 두 아들을 방문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면서 하지만 스피어스가 아들과 만날 때는 외부의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만약 스피어스가 아이들에게 위험한 행동을 보이면 방문 시간은 단축될 예정이며, 스피어스는 이틀에 한 번꼴로 아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법원 측은 덧붙였다.


이에 앞서 스피어스는 고든 커미셔너로부터 구체적인 법원 결정이 나올 때까지 전 남편인 페더라인에게 두 자녀를 넘기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는 2월 판결에 따라 페더라인과 함께 양육권을 나눠갖고 있었으나 페더라인은 공동 양육권을 재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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