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빅마마, 일 냈다… 앨범 발매 첫 날 6만장 팔려

2007-10-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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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4집 앨범 ‘Blossom’을 발매한 빅마마가 일을 냈다.
도소매상의 초도 주문이 6만장을 넘기며 발매 첫 날부터 훨훨 날고 있다.

특히 빅마마는 온라인 상에서 뮤직비디오조차 배포하지 못한 상태이고 별다른 홍보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음악 사이트의 10위 권에 진입하며 상위권을 점령했다. 타이틀 곡 ‘배반’은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에서는 실시간 차트 1위를, 싸이월드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4집 앨범의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빅마마와 ‘배반’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오지은은 4일 각 포탈사이트 검색어 10위 권을 꾸준히 지키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마마측 관계자는 이러한 추세라면 빅마마의 4집 앨범도 SG워너비, 에픽하이에 이어 무난히 10만장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한 관계자는 빅마마의 이런 인기에 대해 평소에 반응이 더딘 30~40대 고객들이 빅마마의 4집 앨범은 발매 직후 구매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빅마마는 최근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최근 들어 살이 급격히 빠진 것이 아니다. 3집 활동 때 모습 그대로인데 의외로 몸매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4집에서는 더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음악으로만 매도 맞고 사랑도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타이틀곡 ‘배반’ 외에도 MC몽이 피처링한 ‘천국’, 발라드 곡 ‘안부’, ‘끝이라는 말’ 등을 모두 순위 사이트 100위권에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빅마마는 5일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청취자들을 찾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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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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