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청룽(成龍)이 ‘왕의 남자’ 이준기를 식사에 초대했다.
중화권 프로모션을 위해 이준기와 함께 홍콩을 방문 중인 매니저 김우진 씨는 3일 청룽이 4일 점심 식사에 이준기를 초대 했다면서 청룽 집을 방문해 청룽과 그의 부인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홍콩 최대 매니지먼트사인 EEG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이준기는 이를 기념해 중국 베이징 팬사인회를 거쳐 2일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EEG는 청룽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김 씨는 청룽이 이준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준기가 식사 초대를 받고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 상하이에 머물고 있는 청룽은 이를 위해 3일 오후 홍콩으로 건너올 예정이다.
김 씨는 EEG를 통해 중화권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청룽과의 큰 프로젝트도 논의 중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EEG는 이준기의 홍콩 방문을 기념해 3일 오후 8시부터 시내 드래건아이 클럽을 빌려 환영 파티를 연다. 이 자리에는 청룽을 비롯해 홍콩 연예인들이 많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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