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가 MC로서 예능 프로그램을 점령하고 있다.
이휘재는 ‘국민 MC’라는 호칭을 얻은 개그맨 유재석의 아성에 도전하며 MC로서 서서히 그 자리를 넓히고 있다.
이휘재가 MC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건 이번 추석 특집 프로그램만 봐도 알 수 있다. 이휘재는 추석 특집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에서 지상파 방송 3사를 통틀어 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 실력을 자랑했다.
이휘재는 추석 특집 KBS 2TV <사이다> <앙케트쇼 아나운서의 비밀> <대조영 스페셜>, MBC <스타맞선 러브러브 스튜디오>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SBS 등으로 명실공히 ‘추석 MC’가 됐다.
이휘재가 현재 진행하는 프로그램만 해도 5개다. 그는 KBS 2TV <상상플러스> <빅마마> <스펀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을 5개의 프로그램에서 MC로서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휘재는 오는 10월17일 방송될 파일럿 프로그램인 KBS 2TV <카운셀링 쇼>에서도 MC 자리를 꿰찼다. <카운셀링 쇼>의 제작진은 “이휘재의 재치있는 입담이 일반인을 위주로 풀어가야 할 <카운셀링 쇼>에서 빛을 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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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