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윈도 2008 버전 내년 2월말 출시

2007-09-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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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서버용 운용체계(OS)인 ‘윈도 서버 2008(코드명 롱혼)’ 출시 일자를 내년 2월 27일로 확정했다.
MS 측은 이미 세 차례 베타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완성도를 기했으며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기술도 포함시켰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목되는 기술은 가상화와 보안 기술. MS는 현재 개발 중인 가상화 SW ‘윈도 서버 버추얼라이제이션(WSV)’의 베타버전을 윈도 서버 2008에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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