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고는 사실과 다르다’
가수 김수희가 ‘음주 뺑소니 논란’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수희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김수희측은 “음주 뺑소니라니 말도 안된다. 당시 정차해 있던 차가 정지선을 넘어 지도 조치만 받았을 뿐 신호에 따라 움직였다. 하지만 나중에 보니 그 의경이 음주 뺑소니로 신고를 했더라. 1시간 후에 경찰에 출두해 음주측정을 받았지만 그 수치는 제로 상태였다”고 말했다.
김수희측에 따르면 그가 탑승했던 차량은 지난 14일 오후 8시께 서울 한강중학교 앞에서 정지선을 넘어 의경의 지도를 받았다. 이후 이 차량은 김수희가 공연을 펼칠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향했다.
당시 김수희는 뒷자리에 앉아 있는 상황에서 의경의 지도를 받고 차창을 내려 미안하다는 의사표현까지 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 의경은 이 차량을 음주 뺑소니로 신고하고 병원에서 세 번에 걸쳐 진단서를 받았다는 게 김수희측의 전언이다.
김수희는 이번 일로 추석특집 공연 등의 섭외가 취소되는 등 악재를 겪고 있다. 김수희는 남진 박해미 등과 함께 출연하는 MBC 특별공연 <추석판타지>는 계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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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