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디 워’ 역대 한국영화 중 美서 최고흥행

2007-09-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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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 워>(감독 심형래ㆍ제작 ㈜영구아트)가 미국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집계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디 워>는 16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총 537만 6,000달러(약 49억 9,200만원)를 벌어들였다. 총 2,275개 스크린에서 개봉돼 스크린 당 평균 수익은 2,363달러다.

1위는 <디 워>와 함께 개봉된 영화 <더 브레이브 원>이다. <디 워>의 3배에 달하는 1,401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2위와 3위에는 영화 <3:10 투 유마>와 <미스터 우드콕>이 각각 랭크됐다.

<디 워>는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28주 동안 벌어 들인 238만 달러를 단 3일 만에 넘어서며 할리우드에서 개봉된 역대 한국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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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용 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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