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레이 전문병원 ‘Lee X-Ray’
2007-09-15 (토) 12:00:00
한인이 운영하는 뉴저지 소재 X-레이 전문 병원이 최첨단 기술의 CT 고속 단층촬영기를 갖춰 한인사회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릿지필드 소재 ‘Lee X-Ray’(669 Broad Ave.)가 최근 구입한 필립사의 최첨단 CT 고속 단층촬영기는 1분에 약 640장을 찍을 수 있는 초고속 촬영기로 1밀리미터 크기의 작은 암세포도 찾아낼 수 있다. 종전의 기계는 1분에 5장만 촬영할 수 있는 단점이 있었다.
이 병원의 이태호 부원장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 어떠한 투자도 과감하게 해야 된다는 인식 아래, 100만달러를 투입, 이 기계를 구입하게 됐다”며 “이 기계를 사용함에 따라 환자들의 운동하는 장기를 다각도로 볼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기계에 비해 종전의 기계는 1분에 5장밖에 촬영하지 못한다.
방사선 전문의 12명을 포함, 25명의 의료진을 두고 있는 ‘Lee X-레이’ 병원은 무보험 한인들을 위해 MRI에서부터 CT, X-레이, 유방검진, 골다공증, 초음파, 조영촬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대폭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MRI 촬영의 경우, 1,100달러를 295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이 부원장은 “그동안 의료 보험이 없어 확실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한 한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ee X-Ray’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주치의의 진단을 받아야 된다. 문의; 201-945-3410.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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