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대졸자 취업시장 밝다..업체 신규채용 16% 늘어

2007-09-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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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미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시장이 상당히 밝은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산학협회(NACE)가 산하 1,164개의 회원 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2008년에는 올해보다 미 기업체의 대졸자 대상 신규 채용이 16% 가량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서 미 대졸자 취업 전망은 5년 연속 두 자리 수 증가를 기록할 전망이다.업종별로는 서비스 분야가 대졸자 신규 채용이 가장 높은 18%로 전망됐으며 제조업 분야도 15%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의 58%는 내년도 대졸자 신규 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고 36.5%는 올해와 같은 수준에서, 6%는 올해보다 채용 규모를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매해 분기별로 대졸자들의 취업 전망 및 초봉 수준을 발표하고 있으며 2008년도 대졸자 대상 신규채용 2차 전망 보고서는 오는 11월 발표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7월24일부터 8월14일까지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7%였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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