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로 조성될 트라이스테이트 자동차 몰 전경
노던 149가에...총 2,600만달러 투입
내년 상반기 착공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선상에 6층 높이의 한인 주상복합 건물이 세워진다.
한인부동산투자 개발업체 ‘149 플라자’사는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49가에 위치한 트라이스테이트 자동차몰(149-06 Northern Blvd·지도 참조) 건물을 매입하고, 이 자리에 연건평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6층 주상복합 빌딩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빌딩이 완공되면 노던 한인상권에 위치한 최고층, 최대 규모의 한인 소유 건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149플라자는 한인 5명으로 구성된 공동투자그룹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힘을 모아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총 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부지 면적에 지상 6층, 지하 2층 등 약 10만스퀘어피트 크기의 상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상 1, 2층은 고품격 샤핑 공간으로 조성되며 지상 3~6층은 40세대 가량의 고급 콘도미니엄으로 꾸며진다. 지하 1, 2층은 150대의 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파킹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149플라자는 내년 2월부터 현재 트라이스테이트자동차 몰 빌딩 철거작업에 들어가 상반기 안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총 투자금은 부지 구입비를 포함해 약 2,600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49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한인 노던 상권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한인타운의 이정표이자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노하우와 기술을 동원, 심혈을 기울여 빌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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