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웹젠 차기작 `헉슬리’ 첫 공개

2007-09-13 (목)
크게 작게
웹젠의 차기작 `헉슬리’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웹젠은 13일 자사의 차세대 다중온라인 1인칭슈팅(MMOFPS)게임 `헉슬리’가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7일까지 5일간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되며, 웹젠은 지난달말부터 총 999명의 테스터를 선정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속 도시의 모습과 다양한 이용자간 전투시스템, 단독 및 협동 퀘스트 등 `헉슬리’의 핵심 시스템을 최초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1레벨이 아닌 19레벨부터 플레이할 수 있어 5일간의 테스트를 통해서도 게임의 차별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www.huxle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