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해춘 우리은행 행장 뉴욕 방문

2007-09-13 (목) 12:00:00
크게 작게
“미주 동포사업가들의 사업 확대와 수익증대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비즈니스클럽 미주지회’ 창립식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박해춘(사진) 우리은행장은 12일 “미국내 비즈니스클럽 결성으로 이제 한국과 미국내 우수고객들이 본격적으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중요한 연결고리를 갖게 됐다”면서 “은행은 앞으로 종합적인 글로벌 고객지원 시스템을 구축, 고객들과 더불어 성공하는 충실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행장은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졀 등 빠르게 글로벌화 돼가고 있는 세계 경제구도 하에 한국 기업과 미주 동포 업체들 간의 경제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은행은 비즈니스클럽을 적극 활용, 양국 업체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과 원활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 행장은 또 “자은행인 우리아메리카은행과 연계, 지속적으로 우수 고객을 발굴해가며 모든 임직원이 고객들의 손과 발이 돼 어렵고 궂은일을 내일처럼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박 행장은 향후 우리아메리카 경영목표에 대해서는 “약 10억 달러의 자산과 17개 점포를 갖춘 현재의 영업 규모를 2010년까지 자산 15억, 30개 점포망으로 확대, 명실상부한 미국내 최대 한국계 동포은행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노열 기자>

A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