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들이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9월25일)을 맞아 송금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특별 송금 이벤트를 벌인다.
나라은행은 오는 10일부터 추석 다음 날인 26일까지 한국을 비롯 중국, 홍콩, 타이완 등에 보내는 송금에 대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개인고객(비즈니스 고객 제외)은 송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나라은행 계좌가 없는 비고객의 경우 1,000달러까지만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BNB 은행 역시 17일부터 28일까지 자은행 고객에 한해 한국 송금 고객들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대상은 BNB 개인 계좌를 소유한 고객들이며 송금액은 제한이 없다.
윌셔스테이트 은행도 17일~28일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지에 보내는 송금에 대해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실시한다. 윌셔스테이트 은행 계좌가 있는 개인 송금 고객들은 3,000달러까지, 계좌가 없는 고객들에게는 1,000달러까지 수수료가 없다.
우리아메리카 은행과 신한뱅크아메리카도 한국으로 보내는 개인 송금에 한해 수수료를 받지 않을 예정인데 내주초 추석 무료 송금 서비스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