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식료품 가격 ‘껑충’...USA투데이, 우유 등 작년 동기비 20%이상 올라

2007-09-0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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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시리얼 등 식탁에 오르는 식품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7일 미 식품가격이 최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폭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 미 식품가격 인상은 개발도상국의 생활수준 개선에 따라 곡물들이 대거 중국, 인도등지로 수출됐기 때문이다.

가격이 대폭 인상된 품목들은 유제품과 제과류 같이 매일 식탁에 올려지는 식품이다. 특히 눈에 띄게 오른 품목은 우유와 오렌지 쥬스로 작년에 비해 각각 21% 와 31%씩 인상됐고, 빵, 시리얼, 치즈 등의 가격도 큰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가구당 식품관련 지출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 값싸고 질 좋은 상품 구입을 위해 지역 농산물 직판장을 이용하는 알뜰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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