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국산 완구제품 또 대대적 리콜

2007-09-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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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완구업체 마텔사가 또 한 번 자사의 중국산 완구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4일 발표했다.

마텔사는 2006년 전 세계에서 팔린 허용기준 이상의 납을 포함한 바비 액세서리, 강아지와 고양이, 토이 봉고 드럼 등을 포함한 80만여개의 제품에 대한 리콜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미 마텔사는 지난달 14일 43만6,000개의 납성분이 함유된 중국산 장난감 자동차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1,900만개의 완구제품을 회수했으며 이달 1일에도 납성분이 함유된 97만6,000개의 완구제품에 대해 회수조치 한 바 있다.

한편, 어린이들이 이러한 납 성분이 함유된 장난감을 빨거나 삼킬 경우, 납중독에 걸릴 수 있으며 이는 학습과 행동 발달에 장애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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