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악인묘사 ‘로빈 후드’ 적수 고상한 영주역 러셀 크로우

2007-08-3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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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판 ‘노팅엄’서 삼각관계

러셀 크로우(사진)가 로빈 후드의 이야기의 수정판인 ‘노팅엄’(Nottingham)에서 로빈 후드의 적수인 노팅엄의 영주로 나온다.
그동안 로빈 후드의 이야기를 다룬 많은 영화들은 로빈 후드를 약자를 돕는 의적으로 그리고 영주를 악인으로 묘사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로빈 후드가 과거와 달리 다소 비도덕적인 도적으로 그리고 영주는 보다 고상한 사람으로 나와 메이드 매리온을 놓고 삼각관계를 이룬다. 촬영은 올 연말에 시작될 예정으로 크로우의 출연료는 2,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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