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소탐방/ 장미보석

2007-08-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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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47가 다이아몬드 거리에 위치한 장미보석은 다양한 종류의 보석과 고품질, GIA 감정 보석만을 취급하는 신뢰를 바탕으로 미국인이 전체 고객의 40%를 차지할 만큼 타민족 고객 확보에 성공한 업소이다.

올해로 문을 연 지 28년된 장미보석은 홀세일 및 소매 귀금속 업소로 오랫동안 터전을 잡아온 47스트릿 52번지에서 지난해 같은 47스트릿 선상의 71번지로 이전했다.김영수 사장과 결혼예물 전문 상담가인 부인 엘리자벳 유씨는 지난 6월 뉴욕다이아몬드딜러스 클럽(DDC) 회원이 됐다.DDC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DDC 회원 6인의 추천을 받아야 하고 신용조사와 인터뷰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부부가 나란히 DDC 회원자격을 얻은 것.

이곳에서는 특히 저가에서 고가에 이르는 여러 종류의 다이아몬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올 가을 결혼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진주, 루비, 사파이어와 함께 다이아몬드 세트를 결혼 예물로 많이 찾고 있다고. 이곳에서 다이아몬드는 적게는 500달러에서 비싸게는 30만달러나 호가하는 등 디자인과 품질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고객의 연령층도 2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탈리아, 스위스, 홍콩, 태국 등 전세계의 보석 디자인 회사들로부터 공급받은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의 보석들은 입소문을 통해 장미보석의 고객 유치에 한몫을 하고 있다. ▲영업시간: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의: 212-302-5000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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