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G제품 미 소비자 사로잡아

2007-08-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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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 적합한 셀폰 베스트5 선정

LG전자의 CU500v 모델이 세계 여행에 가장 적합한 휴대폰 ‘베스트 3’에 선정됐다고 미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2.0을 인용, CNN머니가 19일 보도했다.
세계 여행자들을 위한 베스트 휴대폰으로 선정된 LG전자의 CU500v는 음성과 데이터 다운로드에 있어 훌륭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비즈니스2.0은 CU500v가 초고속 인터넷과 화상 통신이 가능한 3세대 GPR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블루투스를 비롯해 다양한 첨단기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게도 가벼워 휴대에 간편하다고 평가했다. CU500v는 AT&T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년 계약일 경우 30달러다.
버라이존이 공급하는 RIM의 블랙베리 8830 모델과 T-모바일의 윙도 ‘베스트 3’에 포함됐다.


▲LG 트롬, 미 드럼세탁기 시장 1위 등극

LG전자의 드럼세탁기 ‘트롬’이 미국시장 진출 4년 만에 드럼세탁기 시장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지난 2분기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8.2%를 기록함으로써 그 동안 선두를 유지하던 ‘켄모어(Kenmore)’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스팀 트롬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 23%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트롬 세탁기는 지난해 전미가전협회(CE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CES 혁신상(Innovation)을 수
상했는가 하면 미 유력 시장조사 기관인 ‘JD파워’로부터 세탁기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LG전자 북미 총괄 안명규 사장은 고객 중심의 제품과 디자인 경쟁력을 토대로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하고 트롬의 성공은 LG프리미엄 제품 판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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