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눈의 여왕’에 이어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차세대 한류 스타로 떠오른 현빈(본명 김태평)의 팬 클럽이 17일 한ㆍ일 양국에서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일본의 경우는 이달 1일 팬클럽 공식 사이트가 오픈했으며, 2004년 6월 개설되어 현재까지 운영되던 한국의 공식 팬클럽 현빈공간도 17일부터 새롭게 사이트를 열고 정회원을 모집했다.
소속사인 스타엠 측은 해외 팬을 위해 나라별로 각 언어와 환경에 맞는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계속해서 오픈할 예정이다.
일본 내 장동건 팬클럽과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엠 재팬은 지난 1일 오픈한 공식 사이트의 경우 개설한 지 5시간 만에 접속 수가 10만 건을 넘는 등 현빈의 높은 인기에 놀랐다고 밝혔다. 스타엠 재팬은 팬클럽 모집을 기념해 다음달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현빈 생일파티 초대권을 일본팬 50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현빈은 지난해 11월 ‘백만장자의 첫사랑’ 홍보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나리타 공항에 1천500여 명의 팬이 몰려 화제를 모았으며 5월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린 ‘눈의 여왕’ 방송 전야제에는 팬 5천여 명이 운집했었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gounworld@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