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IHS 충돌테스트 기아 ‘아만티’ 최고 안전등급

2007-08-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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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아만티’가 전미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기록했다.

IIHS에 따르면 고급 대형 승용차를 대상으로 측면 충돌실험을 실시한 결과 아만티가 혼다 아큐라 RL, 볼보 S80과 함께 최고 안전등급인 `양호(Good)’ 판정을 받았다. 아만티는 특히 대당 판매가격이 2만5,500달러로 동급 최저가여서 가격 대비 안전성이 가장 우수한 차량으로 평가됐다.

이는 대당 가격이 4만3,500달러에 달하면서도 최저 등급을 받은 BMW 5시리즈와 큰 대조를 이뤘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캐딜락 STS는 2번째 안전 등급을 받았다. 이번 테스트는 시속 31마일의 속도로 트럭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승용차의 측면을 들이받는 경우를 측정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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