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네파로바나 훈제 소시지 리콜

2007-08-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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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일대에서 판매된 훈제 소시지에서 리스테리아균 노출 위험이 발견돼 13일 전량 리콜 조치됐다.

뉴욕주 농무부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무작위 세균감염 검사 도중 퀸즈 릿지우드 ‘문칸 푸드(Muncan Foods)’에서 판매된 ‘네파로바나 훈제 소시지(Neparovana Smoked Sausage)’에서 리스테리아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문칸 푸드 코퍼레이션은 자발적으로 해당상품에 대한 리콜 조치는 물론, 생산라인도 일시 중단시킨 상태다.

리스테리아는 주로 고열과 마비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의 일종으로 임산부나 면역력이 약한 소비자들에게는 자칫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건강한 사람이라도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당국은 현재까지 해당 훈제 소시지 섭취로 인한 피해사례는 보고된 바 없으며 문제의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처를 찾아 교환 또는 환불 받거나 즉시 폐기 처분할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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