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헤어&뷰티 엑스포’ 성공리 막 내려

2007-08-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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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A, 3,000여명 입장객 참관
약 500만달러 구매계약 실적 올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뉴저지 메도우렌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헤어&뷰티 엑스포 2007’ 행사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아메리칸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ABSA·총회장 조태완)가 주최한 이번 엑스포는 미 전역에서 몰려든 3,000여명의 입장객이 참관한 가운데 약 500만 달러의 구매계약 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 같은 입장객수와 계약실적은 미국내에서 개최되는 단일 뷰티서플라이 행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 중의 하나로 업계에서도 매우 고무적인 일로 평가하고 있다.


헤어&뷰티 엑스포는 200여개 전시업체와 250여개 부스가 마련된 미주 한인 뷰티서플라이업계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행사만큼 규모와 내실면에서 어느 행사보다 풍성한 전시로 진행됐다.헤어·케미컬·잡화 등 뷰티서플라이 산업의 화두가 되는 분야의 다양한 전시로 뷰티 업계 종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업체들은 특히 부스에서 직접 신상품 및 기획상품 시연회를 가짐으로써 관람객들의 제품 이해도를 높였는가 하면 송대관, 태진아 쇼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골프대회까지 가져 업계 종사가간의 친목과 화합도 한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조태완 ABSA 총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성공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게 됐다”면서 “무엇보다 미 뷰티서플라이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한인 업계의 위상강화에 큰 결실이 있었던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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