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스페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윤소이가 MBC가 의욕적으로 기획하는 주간단막극 <스페셜리스트>(극본 김남경·연출 손형석·9월30일 방송 예정)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소이는 소속사 없이 독자적인 행보로 이 작품의 주연을 꿰차며 복귀의 날갯짓을 펄럭이고 있다.
윤소이는 올 봄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으로 잠깐 시청자들과 만난 적이 있다. 지난해 4월 종영된 <굿바이 솔로> 이후 1년 여 에 본격적으로 컴백 시동을 거는 셈이다.
윤소이는 이번 복귀작으로 모험심 많은 배우로 별명이 불리게 됐다. 노희경 작가의 옴니버스 드라마 <굿바이 솔로>와 이색적으로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우리를…>에 이어 본격 장르 드라마로 색다른 프로필을 작성하게 됐다.
매주 한차례 일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되는 <스페셜리스트>는 한국 최고의 미술품 경매장 ‘하이옥션’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회 다른 스토리로 12주간 시청자들을 찾는다. 미술품 위작, 수억원대 보석 경매 등 눈요깃거리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윤소이는 극중 하이옥션에 갓 입사한 ‘차연수’를 맡아 경매장의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는 도전 과정을 그려낸다. 이 드라마의 제작진은 “극중 연수의 발랄함과 씩씩한 캐릭터가 윤소이와 잘 어울려 낙점했다”고 캐스팅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스페셜리스트>의 후속으로 예능 PD에서 드라마 PD로 소속을 이동한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의 노도철 PD 등이 만드는 <성형외과>(가제)가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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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