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의학카페 - 커피마시면 여성 대장암 50%는 감소

2007-08-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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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여성에게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국립암센터의 이노우에 마나미 박사는 ‘국제암저널’ 최신호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40-69세의 남녀 9만6,000명을 대상으로 12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식사습관과 운동 등 다른 대장암 위험요인들을 감안한 것이라고 마나미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남성은 커피가 대장암 예방에 그리 큰 효과가 없고 녹차 역시 대장암 예방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나미 박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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