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타치즈 + 잣 별거 샐러드

2007-08-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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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벌거(bulgur·터키산 곡류) 살짝 간 것 1/4컵,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잣 1큰술, 레몬주스 2큰술, 올리브 오일 2작은술, 페타 치즈 부순 것 1/4컵, 셜롯 1/2개 저민 것, 파슬리 다진 것 1/4컵, 오이 1/4개 껄질 벗겨 깍둑썰기 한 것, 양상추 1/2통 큼직한 사이즈로 찢은 것
▲만들기: 중간사이즈 보울에 벌거와 소금 1/8작은술, 끓는 물 1/2컵을 넣고 뚜껑을 덮는다. 벌거가 부드럽고 쫄깃해 질 때까지 약 30분간 둔다. 작은 냄비를 약한 불에 올리고 잣을 옅은 갈색이 될 때까지 3~4분간 볶는다. 작은 보울에 레몬주스와 오일을 섞고 소금과 후추로 간해 드레싱을 만든다. 벌거를 체에 걸러 물을 걸러낸 뒤 보울에 담고 페타치즈와 셜롯, 파슬리와 오이를 넣는다.
위의 드레싱의 절반을 붓는다.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다른 보울에 상추를 담고 나머지 드레싱을 붓는다. 여기에 벌거 믹스처를 얹고 잣으로 장식해 서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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