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동욱 ‘쩐의 전쟁’ 후유증

2007-07-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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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신 찍고 등 아파 누워 자기도 힘들어

배우 신동욱이 <쩐의 전쟁>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
신동욱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쩐의 전쟁> 변외편에서 등을 몽둥이로 두들겨 맞는 신 때문에 잠도 청할 수 없을 정도의 상처를 입었다.

신동욱은 “등에 멍이 들어서 잘 때 똑바로 누워 잘 수도 없는 상태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한 것에 나 스스로 만족하고 대견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욱은 <쩐의 전쟁> 번외편에도 우정 출연하며 제작진과의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그러면서 드라마가 끝남과 동시에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욱은 “드라마가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꽉 찼던 스케줄이 갑자기 사라지니 공허하다. 힘들었던 만큼 정도 많이 든 모양이다”며 적적한 마음을 표현했다.

신동욱은 그간 <쩐의 전쟁>에서 발음 논란에 시달리며 교정기까지 착용해 대사를 연습했다. 신동욱은 “발음 논란도 있었지만 이런 것들이 모두 관심으로 여겨졌다.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신동욱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쩐의 전쟁> 후유증을 달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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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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