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로피칼 소르베 테라인

2007-07-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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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코코넛(스위튼 된 것) 잘게 자른 것 1컵, 코코넛 소르베 1파인트, 라즈베리 소르베 1파인트, 망고 소르베 1파인트(소르베 맛은 기호에 맞게 바꿔도 상관없다.)
▲만들기: 오븐은 350도로 예열 해 놓는다. 6컵 크기의 로프 팬(loaf pan)을 플래스틱 랩으로 감싼다. 2인치 정도 길이가 옆쪽으로 삐져나오도록 싼다. 베이킹 시트 위에 코코넛을 고르게 뿌리고 오븐에서 옅을 갈색이 될 때까지 8~10분간 굽는다. 완전히 식힌다. 준비된 로프 팬 바닥에 코코넛 구운 것 1/2컵을 깐다.
코코넛 소르베를 그 위에 얹고 잘 펴서 깔아준다. 코코넛 1/4을 그 위에 뿌리고 라즈베리 소르베를 올린다. 그 위에 코코넛 1/4컵을 또 뿌린 뒤 망고 소르베를 얹는다. 옆으로 삐져나온 플래스틱 랩으로 소르베 위를 덮어준다. 냉동실에서 단단해 지도록 적어도 6시간~2주일간 얼린다. 플래스틱 랩을 펼친 뒤 접시에 로프 팬을 뒤집어 소르베를 꺼낸다. 플래스틱 랩을 떼어 낸 뒤 소르베 테라인 단면이 보이도록 잘라 서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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