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성형수술 또는 치료를 받는 환자는 누구든 담당 의사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를 많이 한다. 환자의 이같은 요구는 수술을 마친 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봤을 때 수술했다는 표시가 나지 않도록 해달라는 뜻일 것이다.
칼을 대는 수술은 작고, 쉽게 눈에 띄지 않게 될지는 모르지만 칼자국이 없을 수는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흉터는 쉽게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물게 된다.
수술 후 자연스러움에 대한 문제는 환자는 물론 의사의 욕심에서 비롯된다.
정말 좋은 결과를 위해서, 최대의 만족을 위해 어떤 커다란 변화를 만들려면 부작용 또는 부자연스러움은 나오게 마련이다.
때문에 성형수술을 받을 경우 그 결과에 대해 어느 정도의 호전에 만족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현실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원 종 만 <타운미용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