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미스 코리아 진 이하늬가 방송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이하늬는 SBS 예능 프로그램 <생방송 TV 연예>의 안방마님으로 발탁돼 MC 서경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하늬측에 따르면 이하늬는 16일 저녁 MC 발탁 소식을 접한 후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 관계자는 MC 발탁이 본격적인 연예계 진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 일은 이하늬가 늘 강조해온 활동 목표인 ‘한국의 문화와 미를 세계에 알리는 일’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MC 발탁으로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4일에 방송된 SBS <2014 Yes! 평창 특집 생방송 아이 러브 평창>에서 아나운서 임성훈과 호흡을 맞추며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렀다.
이하늬는 <평화사랑콘서트 자선공연> <세계청소년캠퍼스 미션 2007> 등을 통해 2만 여명의 관객 앞에서 흔들림 없는 가야금연주를 선보이는 등 대담한 모습으로 정평이 나있다.
SBS 관계자는 이하늬의 대담하고 똑 소리나는 모습에 반해 이례적으로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MC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
<생방송 TV연예>의 박상욱 PD는 이하늬가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당당했다. 고급스러운 연예정보,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연예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믿음을 나타냈다.
이하늬는 2006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데 이어 2007년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4위에 오르는 등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미스코리아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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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