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초 촬영을 전면 중단하고 방영 연기를 결정했던 드라마 ‘태왕사신기’(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가 29일 촬영을 재개한다.
제작사인 티에스지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27일 송지나 작가가 대본 수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29일 전북 나주에서 담덕의 어린 시절 분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 재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당초 6월 25일 MBC를 통해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태왕사신기’는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이겠다며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현재 총 24부작 중 17부까지 부분 촬영이 완료된 상태.
제작진은 촬영 중단과 관련해 여러 가지 구설에 휘말린 것이 사실이다. 촬영 중단이라는 안타까운 상황마저 겪은 만큼 더 내실 있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청자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태왕사신기’는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윤태영, 최민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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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