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전 연인 이사강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이사강은 최근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제작사인 지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영화 감독을 준비하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사강은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올 해 초 영국에서 들어왔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마무리 단계이며 빠르면 연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사강이 준비 중인 시나리오는 멜로 장르로 알려졌다. 극중 남자 주인공은 한국의 톱스타이고, 상대역인 여자는 일본인으로 설정돼 있다.
이사강은 영국에서 영화학교를 졸업하고 그동안 영국과 프랑스의 CF 제작회사에서 일해온 재원이다. 이사강은 첫번째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로 2002년 런던영화학교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는 등 연출 능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이사강은 2003년 말 배용준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교제 사실을 공개하면서 화제에 올랐다. 이사강은 2004년말께 배용준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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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