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버추어코리아, 스폰서 검색 출시

2007-06-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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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광고업체인 오버추어코리아가 새 스폰서 광고 플랫폼인 `파나마’를 선보인다.

김제임스우 오버추어코리아 사장은 19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세계 4번째로 한국에 파나마를 출시하고 이용자와 광고의 관련성을 높여 투자수익을 강화할 수 있는 새 광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야후 본사는 한국에 앞서 지난해 10월 미국, 올해 4월 일본, 이어 5월 유럽에 파나마를 출시한 바 있다.
파나마는 경쟁업체와 광고 성과를 비교해주는 광고평가지수, 광고 효과가 높은 광고문구를 자동으로 노출하는 광고문구 테스트 기능, 예상 클릭수와 노출수를 그래프 형식으로 제공하는 예측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 광고지역설정 기능, 일정과 예산 관리 기능을 갖췄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thedopes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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