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종서, 난치병 어린이에 희망을

2007-06-0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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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리퀘스트’서 3주간 도우미

가수 김종서가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도우미로 나선다.
김종서는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획으로 마련된 ‘김종서의 세상밖으로’라는 코너를 통해 3주간 도우미로 활동한다.

김종서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커뮤니티인 ‘여울돌’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사연도 전한다.


<사랑의 리퀘스트> 제작진은 “김종서는 이번 코너에 출연이 확정되고 나서 아이들과 만나고 연락을 주고 받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외출하기도 힘들어 동물원을 가보고 싶다던 난치병 어린이들과 동물원에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김종서는 ‘김종서의 세상밖으로’라는 코너를 통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부모들도 만나 그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아픔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난치병 어린이의 집도 방문해서 힘을 줄 계획도 가지고 있다. 제작진은 “6월말에는 난치병 어린이들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김종서도 참여할 계획이다. 또 김종서는 이들을 위해 헌정 CD도 제작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김종서가 함께 하는 <사랑의 리퀘스트>는 2일 오후 5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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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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