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매쉬와 스파이시 멜론, 핑크 페퍼콘 드레싱 샐러드

2007-05-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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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핑크 페퍼콘(peppercorn·말린 후추 열매), 해바라기 씨 3큰술, 멜론 중간사이즈 껍질 벗겨서 씨 뺀 후 3등분 한 것, 화이트 발사믹 비네거 1큰술, 라임 주스 2작은술, 칠리(할로피뇨 혹은 세라노 등) 잘게 다진 것 1/4작은술, 마늘 저민 것 1/4작은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큰술, 민트 잎 잘게 다진 것 1작은술과 민트 잎 12장 잘게 찢은 것, 소금, 매쉬 다듬어 씻은 뒤 물기 뺀 것 3온스

만들기: 작은 사이즈 냄비에 핑크 페퍼콘을 넣고 중불에서 1~2분간 살짝 토스트한다. 도마위에 올려 놓고 절구, 혹은 작은 냄비의 바닥 등을 사용해 살짝 부순다. 핑크 페퍼콘을 토스트 한 냄비에 다시 해바라기 씨를 넣고 1~2분간 토스트 한다. 멜론은 1/3을 잘라 블렌더에 넣고 부드러운 퓨레가 될 때까지 약 45초간 간다. 중간사이즈 보울에 멜론 간 것과 비네거, 라임주스, 칠리, 마늘과 페퍼콘 부순 것을 넣는다. 올리브 오일을 부어주면서 섞는다. 여기에 민트잎 다진 것, 소금을 넣고 간을 한다. 멜론 남은 것을 세로로 8조각을 자른 뒤 1인치 두께로 슬라이스 한다. 커다란 보울에 매쉬와 찢은 민트잎을 넣고 살짝 코팅되도록 드레싱을 붓는다. 서빙 플레이트에 적당량의 매쉬와 멜론 2쪽씩을 담고 해바라기 씨와 핑크 페퍼콘을 뿌린다. 남은 멜론 드레싱을 곁들여 서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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