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통사고 슈주 이특 ‘170 바늘’이나 봉합

2007-04-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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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교통사고로 얼굴과 등 부분을 총 170여 바늘 꿰맨 것으로 드러났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관계자는 이특 역시 이번 사고로 상처가 컸다. 등 부위는 150여 바늘 정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고 얼굴 역시 깊이 찢어져 20바늘 정도 꿰맸다고 밝혔다.

이특은 이번 사고로 얼굴과 등 부위를 크게 다쳤지만 큰 부상을 입은 규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그 심각성이 가려졌다. 하지만 이특은 신동 은혁 등 다른 멤버들이 퇴원한 와중에도 홀로 병원에 남아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얼굴 부위 상처가 생각보다 깊다. 사고 직후 성형외과의사가 직접 봉합수술을 해 흉터가 심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 상처가 눈 근처인데 다행히 안구를 건드리지 않았다. 그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다. 흉터 제거 수술은 상처가 모두 아문 후에나 가능할 것이다. 지금은 상처 치료의 만전을 기할 때이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 오전 0시20분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방송 후 숙소로 가던 중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인근에서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규현은 폐를 다쳐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상태가 호전돼 24일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신동과 은혁은 23일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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