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5년 만에 한국과학기술원에 가수가 아닌 강사로 마이크를 잡는다.
싸이는 2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ㆍ이하 카이스트)의 창의관 내 터만홀에서 <싸이,자기PR을 말하다>에 강연자로 나선다.
싸이는 지난 2003년 5월에는 대학축제 태율제에 초대되어 가수로 학생들을 만난 바 있다.
PSY엔터테인먼트의 방윤태 이사는 그날 비가 너무 많이 와 2시간이나 늦게 도착해 싸이의 아쉬움이 컸다. 기다려준 학생들과 그 시간을 메워준 김제동에게 무척 고마웠는데 그 고마움을 이번 강연으로 풀 수 있을 듯 하다고 말했다.
싸이는 MBC 임직원, 경희대 치대 대학원 신입생, 삼성경제연구소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강의를 벌여 왔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