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빠른 회복세 ‘슈주’ 규현 일반병실 이동

2007-04-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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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정밀검사도 받을듯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일반병실로 옮겼다.
규현(본명 조규현)은 24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이동했다. 규현은 빠르면 25일부터 흉부 이외의 다른 부분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규현의 주치의가 일반병실로 옮겨도 좋다는 판단을 해 이동하게 됐다. 이제 흉부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으니 다른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주치의의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규현은 지난 22일 폐에 삽입했던 인공호흡관을 제거하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자가호흡이 가능해지고 의식을 회복하면서 일반 병실로 옮겼지만 이제부터 골반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흉부 치료도 계속 해야 하지만 골반 골절로 인한 정형외과 치료가 남아 있다. 정형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골반 골절에 대한 치료는 수 주일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고 설명했다. 규현은 조만간 골반 골절을 비롯해 다른 부분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규현은 지난 19일 새벽 KBS 쿨FM(89.1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진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던 중 신동 은혁 이특과 함께 서울 반포대교 인근에서 밴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 사고를 당했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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