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2년만에 ‘된장녀’로 드라마 컴백
2007-04-19 (목) 12:00:00
SBS ‘황금신부’ 강원미역 캐스팅
배우 홍은희가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홍은희는 SBS 새 주말극 <황금신부>(극본 박현주ㆍ연출 운군일)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강원미 역을 맡아 컴백한다. 홍은희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5년 12월 종영된 SBS <다이아몬드의 눈물> 이후 처음이다.
홍은희가 맡은 강원미는 서른 두 살의 노처녀로 엄마의 등쌀에 못 이겨 ‘일등 신부감’의 조건이라는 이유로 음대에 입학했지만 졸업 후 동네 꼬마들을 상대로 레슨을 하며 용돈벌이나 하는 여자다.
강원미는 허영기가 심한 일명 ‘된장녀’ 스타일로 명품족인 데다 남자의 요구에 따라 성형수술도 마다하지 않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홍은희의 이번 드라마 출연 소식은 최근 영화 <모던보이>(감독 정지우ㆍ제작 KnJ 엔터테인먼트) 캐스팅 소식에 뒤이어 나왔다. 홍은희는 <모던보이>에서 일본인 유키코 역을 맡는다.
<황금신부>는 7월 7일 첫방송된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