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헤이헤이2’ 출연
중견배우 김수미가 ‘욕쟁이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김수미는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2>(연출 남승용) 녹화에서 원더우먼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헤이헤이헤이2> 제작진은 김수미는 ‘욕쟁이 원더우먼’이라는 콩트 촬영을 진행했다. 김수미는 나이를 속이고 신동엽과 소개팅한 후 쫓아다니면서 적극적인 구애를 하는 역할이다. 제목처럼 만화 캐릭터인 원더우먼 의상도 특별히 제작해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원더우먼 복장에 두꺼운 머리띠를 두르고 촬영에 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수미는 원더우먼 복장외에도 직접 자신의 딸의 의상을 가지고 와 20세의 아가씨의 모습을 연출했다.
제작진은 김수미가 신동엽과 소개팅을 할 때 입은 의상과 소품은 모두 친딸의 것이다. 망가지는 것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제작진들의 박수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수미가 원더우먼으로 변신하는 <헤이헤이헤이2>는 오는 19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