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장훈 9년간 기부한 돈만 ‘무려 30억!’

2007-04-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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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온 가수 김장훈이 지난 9년간 총 3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경제비타민’은 3개 보육원과 후원 대상 학생들에게 매달 1천500만 원을 보내고 있는 김장훈의 선행을 소개한다.

제작진은 그 수치를 따져보면 하루에 50만 원씩 기부를 한 셈으로 김장훈이 9년 동안 기부한 금액만 해도 자그마치 30억 원이라며 정작 김장훈은 보증금 5천만원인 월세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팬들의 사랑으로 기부를 할 수 있었기에 결국은 팬이 기부한 것이라며 내가 벌어서 좋은 일에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며 내게는 이것이 더 경제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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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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