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오른쪽) 본부장이 폴 전(가운데) 본사 마케팅 총괄 책임자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왼쪽은 탐 이 뉴욕지사장.
본부장 이영수 씨 임명..뉴욕 등 3개지사 관할
한인 크레딧카드 프로세싱업체인 ‘뱅크카드서비스’사가 미 동부지역 본부를 개설하고 본부장에 이영수 씨를 임명했다.
미동부지역 본부는 앞으로 뉴욕,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애틀랜타 지사 등 3개 지사를 직할체제에 두고 미동부 전지역을 관할하게 된다.이번 지역 본부제 도입은 미동부 지역의 사업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서비스 프로세싱을 보다 체계화시키고 고객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뱅크카드서비사는 지난 2004년 7월 처음 미동부에 진출한 이후 3년간 뉴욕 2,000개를 비롯 미 동부지역에 약 4,000개에 달하는 어카운트를 확보하는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7일 뉴욕지사 사무실에서 임명장을 전달 받은 이영수 본부장은 “지역 본부제 개설로 앞으로 고객 서비스 질이 종전보다 한결 향상되는 것은 물론 미동부 지역 마케팅에도 더욱 박차를 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2~3년 안으로 미동부 지역 사업 규모를 LA 등 미 서부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7년 설립된 뱅크카드사는 미 전역에 1만6,500여 머천트와 약 9억 달러에 달하는 크레딧 카드를 직접 프로세싱하고 있는 회사로 크레딧카드는 물론 EBT카드 및 체크 개런티 서비스, 스마트 카드 및 로얄티 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노열 기자> C3